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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난다 (feat. 초아) 歌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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演唱者:PD블루 (이주환)



PD블루 (이주환) - 눈물이 난다 (feat. 초아)

LRC制作:痛``心ゆ QQ:27928386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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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널 기억하는데 아직도 사랑하는데

왜 너는 나를 멀리멀리 두고 떠나갔는데

니가 해주던 귀찮은 잔소리가

오늘따라 생각이나 나는 눈물이 난다.

항상 너에게 들었었던 수많은 잔소리들

밤에는 라면은 좀 끓여먹지 말라고

운동하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

제발 좀 밥 같은걸 먹고 다니라고 하던

이제는 그 누구가 시키지 않아도

아침에 일어나면 공원을 좀 걸어

담배는 맛이 없어 끊은지 좀 됐고

오무라이스도 혼자 곧 잘 해서 먹어

시간이 날 땐 혼자 영화도 좀 보구

밤새워 피씨방에 때리지 않어

접이식 자전거도 하나 구입해서

차에 싣고 다니면서 한강 길을 달리곤 해

그런데 니가 없어 칭찬을 못 들어

아무도 나란 사람 신경 따위 쓰질 않어

니가 있을 때 내가 이렇게 살았으면

참 좋아했을 텐데 환하게 웃을 텐데

나는 널 기억하는데 아직도 사랑하는데

왜 너는 나를 멀리멀리 두고 떠나갔는데

니가 해주던 귀찮은 잔소리가

오늘따라 생각이나 나는 눈물이 난다.

그렇게 갖고 싶다 졸라댔던 가방 앞에 섰어

집으로 돌아오면 같은 가방이 있는데

몇 번을 다시 사도 아깝지가 않어

뭐하나 제대로 준 게 없으니까 말야

술이 좀 깰라 하면 다시 술을 마셔

머리가 깨지도록 아프도록 마셔

그래야 잠이 들어 잠시라도 잊고

꿈속에서라도 다시 만날 수가 있으니까

또 다른 사람을 좀 만나보려 했어

너 때문에 다른 여잔 보이지가 않어

아주 작은 일에도 비교하게 되고

그때마다 니가 더 생각 날 뿐이고

사랑이 떠나갔어 혼자가 돼버렸어

두 번 다시 너 같은 사랑은 없을 테지만

내 걱정 따위는 신경 쓰지말고

너만 행복하며는 돼 난 정말 괜찮은데

항상 너에게 들었었던 수많은 잔소리들

밤에는 라면은 좀 끓여먹지 말라고

운동하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

제발 좀 밥 같은걸 먹고 다니라고 하던

이제는 그 누구가 시키지 않아도

아침에 일어나면 공원을 좀 걸어

담배는 맛이 없어 끊은지 좀 됐고

오무라이스도 혼자 곧잘 해서 먹어

시간이 날 땐 혼자 영화도 좀 보고

밤새워 피씨방에 때리지 않어

접이식 자전거도 하나 구입해서

차에 싣고 다니면서 한강 길을 달리곤 해

그런데 니가 없어 칭찬을 못 들어

아무도 나란 사람 신경 따위 쓰질 않어

니가 있을 때 내가 이렇게 살았으면

참 좋아했을텐데 내 옆에는 니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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